[2025년 5월호] 문화가 깃든 우리 지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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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열정 쏟은 송기홍
송기홍 구술자는 대전산업단지 애경산업에서 20년 정도 근무했다. 고향에서 서울로 올라가 첫 직장으로 애경유지에 입사했는데, 애경유지 대전 건설본부 관리과장 부임하면서 대전산업단지에 오게 되었다. 재직하는 동안 노동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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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노동 강도를 버텨온 여성 노동자의 삶, 라귀숙
라귀숙 구술자는 결혼 이후, 1979년 남편의 일터 근처인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 이주해 온 이주민이었다. 대화동으로의 이주 3년 후, 대전산업단지 내 영일화학에서의 입사를 시작으로 일.
#지난달_핫토픽서울 최초의 근대 백화점, 미츠코시 백화점 경성지점
미츠코시 백화점 경성지점은 서울특별시에 세워진 최초의 근대식 백화점이다. 미츠코시 오복점이 1929년에 지점으로 승격되면서 본격적으로 백화점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대형 백화점의 등장은 정찰제 판매, 박리다매 전략의 등장으로 우리나라 유통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 미츠코시 백화점은 일반 시민들에게 일상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나 이면에는 일제...
꽃이 활짝 핀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5월의 지역문화
2025.05
[2025년 4월호] 문화가 깃든 우리 지역이야기
2025.04
[2025년 3월호] 문화가 깃든 우리 지역이야기
2025.03
[2025년 2월호] 문화가 깃든 우리 지역이야기
20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