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호] 문화가 깃든 우리 지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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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때 마을사람들의 목숨을 구해준 고성 마송나무
마송나무는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마을 앞 냇가에 있던 소나무인데, 수해 때 사람들이 나무에 올라 목숨을 구했다. 당시 사람들이 나뭇가지에 엎드려있는 모습이 마치 말을 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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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빤지로 다리를 놓아 물난리를 막은 아산시 용화동의 너더리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에 너더리 또는 널다리, 판교리 등으로 부르는 자연마을이 있다. 너더리는 350여 년 전 영양천씨 집안이 자리 잡은 마을로 앞에 개울이 흐른다. 그런데 장마철이 되면.
#지난달_핫토픽격물치지 성의정심 수신제가치국평천하, 팔조목
대학에서는 삼강령과 팔조목의 윤리를 제시하였다. 팔조목은 격물치지, 성의정심,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이다. 이치를 알기 위해서는 그 사물에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 격물(格物), 앎을 이룬다는 것이 치지(致知), 마음이 발하는 바를 성실하고 진실되게 하는 것이 성의(誠意), 몸을 관장하는 마음을 바르게 하는 것이 정심(正心)이다. 몸을 닦아나가는 것이 수신(修身), 집을 가지런히 하는 것이 제가(齊家),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치국(治國), 평화롭고 살기 좋은 세계를 이루는 것이 평천하(平天下)이다.
자연과 사람이 만든 지역특산물
우리 지역에는 어떤 특산물이 유명할까? 각기 다른 매력으로 지역을 빛내고 있는 지역특산물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오랜 역사와 문화를 품은, 한국의 사찰
한국의 역사와 함께 알아보는 신비로운 사찰 창건설화와 사찰이 품은 다양한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습하디 습한 장마철, 오싹하고 시원하게!7월의 지역문화
2025.07
[2025년 6월호] 문화가 깃든 우리 지역이야기
2025.06
[2025년 5월호] 문화가 깃든 우리 지역이야기
2025.05
[2025년 4월호] 문화가 깃든 우리 지역이야기
202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