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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호]
문화가 깃든 우리 지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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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신규 콘텐츠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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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이 보호하는,
마을신앙 (20)
세월의 흔적,
근대문화 역사유산 (10)
함께 놀아보자,
우리 지역놀이 (10)
사라져 가는 기억,
한국의 탄광 (10)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지명의 유래 (5)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하늘을 날고 싶은 소망을 담아 즐기던 고고매놀이
고고매놀이는 명주실에 가벼운 새의 솜털을 매달아 공중으로 날리면서 노는 어린아이들의 유희다. 고고매란 봉황을 뜻하는 단어로, 하늘로 날아오르고 싶어 하는 인간의 소망이 담긴 놀이라 할 수 있다. 솜털이 잘 날아오르려면 공기가 맑고 바람이 많이 불어야 하므로 주로 겨울철에 즐겼다.
지역문화포스트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주말
12월N음식
너무 귀해서 나무를 잘라버렸던 감귤
감귤은 대표적인 겨울 과일로 동남아시아 아열대가 원산지이다. 비타민 A, C의 함량이 높아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다. 현재 우리가 먹는 감귤의 대부분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사이에 일본에서 들어온 온주밀감이다.
추운 겨울날 새벽까지 파는 군밤
밤을 간식으로 먹을 때 흔히 만드는 것이 군밤이다. 일제강점기부터 군밤장사의 수가 많아지는데 주로 도시에서 낮부터 새벽 2시까지 화로에 밤을 구워 팔았다. 가을부터 초봄까지가 군밤장수의 활동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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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행복이 함께하는겨울
12월의 지역문화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구독자분들은 올 한해 어떻게 보내셨나요? 추운 날씨를 따듯하게 감싸줄 지역N문화의 겨울 콘텐츠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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